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Ring in 2018’ 패키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2017년 따뜻한 연말과 2018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특별한 추억을 위한 연말연시 기념 ‘RING IN 2018’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황금 개띠의 투숙고객에는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RING IN 2018 I’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과 함께 로비 층에 위치한 라이브 뮤직바 그랑아 II에서 생맥주 2잔과 칠리 치즈 프라이즈 스낵 세트, 피트니스 및 온수풀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혜택이 제공된다. 황금 개띠 해를 맞아 개띠 투숙 고객에게는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에서 조식 1인 혜택이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RING IN 2018 II’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 의 2인 조식. 그랑아 II에서의 생맥주 2잔과 칠리 치즈 프라이즈 스낵으로 구성된 세트, 피트니스 및 온수풀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혜택이 포함된다. 개띠 투숙 고객의 추가 혜택으로 패키지 혜택에 포함 되어 있는 그랑아II 맥주세트 이용 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RING IN 2018’ 패키지는 오는 29일부터 20181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새해를 기념하여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와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예 작가 13인의 작품을 담아낸 탁상 캘린더를 한정수량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