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 ‘화이트 컬러 퀴진’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강남에서는 각종 암 예방 및 면역 증강에 탁월한 화이트 컬러 식재료를 이용한 화이트 컬러 퀴진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201813일부터 228일까지 해당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토시살 스테이크, 전복과 새우구이 바비큐 플레이트가 준비된다. 또한 대표 화이트 푸드 식재료인 코코넛과 스위트 칠리소스로 맛을 낸 크랩 요리, 제철 흰 뿌리 야채를 바삭하게 튀겨낸 눈꽃 튀김, 하얀 육수의 일본식 나가사키 짬뽕, 세몰리나로 만든 쿠스 쿠스와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하이트 샐러드 등이 프로모션 메뉴로 준비된다.

 

한편,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하여 개띠인 고객이 4인 동반으로 식사 이용 시 스파클링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해 더욱 풍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저녁에만 진행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에서는 201811일부터 228일까지 해당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인삼 돼지고기 수육, 연근, 우엉, 고구마를 이용한 눈꽃 튀김, 쿼드로 포르마지 피자, 코코넛&스위트 칠리소스 크랩과 꽃빵을 곁들인 고추잡채가 제공되며, 즉석 코너에서는 토시살 구이와 나가사키 짬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띠인 고객 본인 동반 성인 5인 이상 방문 시 와인 1, 성인 10인 방문 시 1인 무료 제공 혜택이 더해진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너 뷔페 이용 시 인당 5000원을 추가하면 생맥주를, 1만 원을 추가하면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