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시그니처 바이 수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시그니처 바이 수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몸과 마음 모두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나홀로족, 친구, 연인 또는 가족 단위 고객 등 모두가 편안한 휴식은 물론 데이 스파를 즐기며 온전한 쉼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스위트 형의 스튜디오, 1베드 룸 아파트먼트 또는 1베드 룸 스위트에서의 1박을 비롯해 프랑스 정통 수기 마사지를 자랑하는 수 스파 시그니처 페이셜 또는 바디 코스로 구성된 트리트먼트 60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이셜 트리트먼트 선택 시 클린징과 패드를 이용한 딥 클린징, 마사지 핸들링, O2 젤 베이스세럼과 콜라겐 벨벳 마스크 또는 O2 모델링 마스크 중 택 1이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데꼴떼 마사지로 마무리된다. 바디 트리트먼트 선택 시 백 앤 숄더 마사지 30, 다리 마사지 20, 복부 혹은 등 스톤마사지 10분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트리트먼트 후 몸은 물론 심신의 안정까지 되찾아 모든 피로를 말끔히 풀어 줄 스파 릴렉세이션 티 제공 및 3인 이상 스파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수중에서 음악이 나오는 언더 워터 뮤직 시스템 및 체온조절을 위한 한증막을 갖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사우나 2인 이용 혜택이 제공되며 자녀를 위한 키즈풀과 키즈룸이 마련되어 나홀로족은 물론 가족, 연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5만원 추가 시 2층에 위치한 파크카페 조식 2인 무료 제공,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에게만 제공되는 객실 내 무료 인터넷 혜택을 제공하여 가족 또는 비즈니스 고객의 니즈 또한 만족시켜 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