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제철을 맞은 싱싱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특선 코스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코스는 롯데호텔 일식당 30년 경력의 김기택 셰프가 엄선한 메뉴로 회, 찜, 구이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하여 먹는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는 자연산 참복과 영덕대게 중에서도 수율(살이 얼마나 많이 차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 95% 이상인 최상품으로 유명한 영덕 박달대게 요리가 단연 돋보인다.
5kg 이상급 국내산 참복을 사용하여 대형 참복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미가 일품인 참복찜, 속이 꽉 찬 대게를 숯불에 올려 익는 동안 특유의 향도 즐길 수 있는 대게 숯불 구이, 대게의 감칠맛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게살 돌죽밥 등의 다채로운 요리로 구성된 특선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