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뷔페 프로모션 브런치 앳 더 파크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근사한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할 수 있는 뷔페 프로모션 브런치 앳 더 파크를 선보이고 있다.

 

, , 일식의 다채로운 메뉴 및 샐러드 바, 안티패스토, ,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오픈 키친을 통해 셰프가 즉석에서 준비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이브 섹션 또한 마련되어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오감까지 만족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메인 메뉴로 호주산 최상급 스테이크 및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보다 풍성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월 한 달 동안 브런치 앳 더 파크 이용 시 소다류 70% 할인 혜택 제공과 더불어 재미를 더해 줄 럭키드로우를 선사한다. 상품으로는 프랑스 정통 수기 마사지를 자랑하는 수 스파 이용권, 브런치 뷔페 2인 식사권, 럭셔리 우든 트레이, 주방장 추천 메뉴 50% 할인, 무제한 와인 뷔페 50% 할인, 파크카페 소믈리에 추천 와인 1,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시그니처 담요 1, 커피 교환권, 강아지 캐릭터 인형 1개 등을 선물한다.


브런치 앳 더 파크는 2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 매주 주말 오전 1130분부터 오후 230분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