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힐튼 리워즈’ 이벤트 3월의 선물은 뮤지컬 ‘젊음의 행진’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그랜드 힐튼 서울의 창립기념일인 516일에서 착안하여 매달 16일에 그랜드 힐튼 서울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힐튼 리워즈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힐튼 리워즈란 그랜드 힐튼 서울 이용 고객 및 SNS 계정 팔로우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리워즈 이벤트이며, 호텔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힐튼 리워즈 응모함에 응모권을 작성하여 참여하거나, SNS에 힐튼 리워즈 게시글을 리그램 또는 호텔 이용 인증샷을 업로드 해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이 달의 상품을 제공한다.

 

지난 1216일부터 시작된 본 이벤트는 뮤지컬 시스터 액트’, ‘더 라스트 키스’, ‘킹키부츠에 이어 316일 발표 선물로 8~90년대 히트곡 뮤지컬 젊음의 행진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8~90년대 대표 히트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쥬크박스 뮤지컬로,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웃음과 감동 그리고 진한 추억을 전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와 대사, 코믹한 무대 연출과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신나는 커튼콜로 관객들의 호평 속 순항 중이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힐튼 서울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