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강남, 그린 푸드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강남은 오는 430일까지 그린 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그린 컬러 퀴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토시살 스테이크, 바비큐 닭다리 살, 그린 빈, 브로콜리로 구성된 바비큐 플레이트가 스페셜 그린 소스와 디종 머스타드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대표 그린 푸드 식재료인 오이와 무순을 이용한 두부 무쌈 말이, 사워크림 감자칩을 곁들인 닭 가슴살 구이, 냉이 크림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또는 바지락 시금치 파스타, 그린 페퍼 소스 크랩 볶음, 달레 피스토 피자, 훈제연어, 키위 드레싱을 곁들인 청사과와 시금치 누들 샐러드,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아보카도와 토마토 샐러드 등이 프로모션 메뉴로 준비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클라우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저녁에만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에서는 그린 인 프레시 365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그린 페퍼 소스의 크랩 볶음, 허브로 마리네이드 한 삼겹살 구이, 달래 페스토 피자, 냉이 크림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또는 바지락 시금치 파스타,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아보카도 샐러드 등이 제공되며 즉석 코너에서 쌀국수와 셰프의 스페셜 소스를 곁들인 토시살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너 뷔페 이용 시 인당 5천 원을 추가하면 생맥주를, 1만 원을 추가하면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