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로맨틱 화이트데이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은 여심을 저격하기 위한 로맨틱 화이트데이패키지를 준비했다.

 

롯데호텔서울은 로맨틱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디럭스 클럽 객실 1,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2,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커플 식사권 2,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 꽃다발 및 와인 커티시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제공된다. 39일부터 31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는 잠실 지역 대표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는 롯데월드와 더불어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디럭스 클럽 객실 1,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2,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2, 특별 꽃다발과 와인 커티시, 롯데월드 자유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320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조금 더 빨리 봄의 정취를 선물하고 싶은 고객은 롯데호텔울산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39일부터 16일까지 이용 가능한 슈페리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 화이트데이 블루밍 플라워 박스,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2인이 제공된다. 10만원을 추가할 경우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와 도림 코스메뉴 또는 페닌슐라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제주의 아름다운 달빛 아래 둘만의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기며 프로포즈까지 한 번에 해결해줄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롯데호텔제주의 로맨틱 화이트데이 패키지는 프라이빗 테라스룸 또는 헬로키티 캐릭터룸 1, 풍차라운지 이용 혜택 2, 꽃다발 및 와인 커티시와 특별 풍선 데코레이션이 제공된다. 2박 시 페닌슐라 디너 코스 이용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39일부터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7호텔 역시 여심을 저격하기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318일까지 선보인다. L7명동, L7강남, L7홍대는 각각 기본 객실 1, 조 말론 제라늄 앤 월넛 핸드크림,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2,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준비했다. 특히, L7강남과 L7홍대의 경우 스튜디오 스위트 객실 1, 판도라 팔찌, 러쉬 입욕제가 제공되는 스위트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음의 만족을 위한 가심비를 추구하는 고객은 롯데시티호텔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 대전, 구로, 명동)318일까지 편안한 투숙과 더불어 로맨틱한 선물까지 제공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본 객실 1, 아가타 귀걸이, 레드 와인 1병과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으로 구성했다.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객실 1, 조식2인과 플라워 캔디 박스, 롯데시티호텔울산은 스탠다드 객실 1, 조식 2, 더프트앤도프트 바디세트, 씨라운지 글라스 와인 2잔과 카나페가 제공된다.

 

탁 트인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롯데리조트속초도 눈길을 끈다. 311일부터 18일까지 이용 가능한 화이트데이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 객실 1, 조식 2, 딥디크 어메니티와 달콤한 수제 사탕을 맛볼 수 있는 플라워 캔디 박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