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 9만원 특가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는 개관 1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주중 한정으로 스탠다드 트윈 객실을 9만원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작년 개관 당시, 호텔 첫 예약 고객들에게 제공했던 특가와 동일한 금액으로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36일 개관 1주년 당일 저녁 7시부터 호텔 18층 루프탑 가든에서 개관 1주년 기념 축하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을 초청해 미니 콘서트, 1주년 기념 케이크 컷팅식, 나인트리 호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우 및 해시태그 이벤트, 1주년 축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한국 길거리 음식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 1주년 기념 축하 파티는 나인트리 호텔 투숙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한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는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선보인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지상 18층 지하 3층 규모의 4성 호텔이다. 408개 객실 및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캑터스와 18층 루프탑 가든, 고객 커뮤니티 공간인 라운지 나인, 별도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3개의 미팅 룸, 피트니스 룸 등 특1급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키오스크를 통해 무인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국내외 관광과 패션, 문화의 메카인 명동에 자리잡아 서울 시내 어느 곳으로든 이동이 용이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