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수요미식회’ 프로모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19층 라따블 레스토랑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직장인을 위한 프로모션인 수요미식회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라따블 뷔페는 4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에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이중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토시살과 초밥, 파스타가 인기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보양식 메뉴로 연포탕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수요일 점심에는 생맥주 한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요일 방문 고객 중 사원증을 제시하는 고객들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라따블 레스토랑에서는 그 외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주중, 주말 점심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생맥주 1+1+111000원에 즐길 수 있다.

 

라따블 레스토랑은 점심 연중무휴, 저녁은 화요일~토요일에 운영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