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6월 30일까지 여유롭고 특별한 가족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포인포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용 가운과 슬리퍼, 욕실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는 포인포 키즈룸, 다양한 프로그램과 놀이 시설이 준비된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 6시간 30분 동안 케니의 동화나라, 키즈 크래프트, 쿠킹 클래스 등에 참여하며 저녁 식사까지 제공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 아이들을 위한 동화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또한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이 마련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길 수 있는 돌미롱의 조찬, 좀 더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의 브런치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4개의 레스토랑에서 택하여 즐기는 점심과 저녁, 라이브 콘서트 온 더 뷰 파티, 루프탑 스파티, 더 뷰와 루프탑 클럽 하우스에서 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시 가든 오션피니티 풀 옆에 위치한 미니바와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가제보 1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성인 전용 어덜트인 풀인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실내 수영장, 야외 수영장, 유아풀 등 가족을 위한 가든 오션피니티 풀 등 다양한 수영장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가정의 달 5월 한 달 동안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최대 15%까지 할인이 제공되는 ‘해피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기간은 3월 18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