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 이색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황리단길 한복체험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 생활 한복 대여, 아메리카노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패밀리 타입과 스위트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생활 한복은 황리단길에 위치한 한복전문점에서 대여 가능하다. 1인 3시간 기준이며 한복 외에도 다양한 소품을 대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마지막 대여는 오후 3시 30분까지다. 아메리카노는 프리스틴관 1층에 위치한 더 모닝에서 제공된다.
한편, 황리단길은 안압지, 첨성대 등 경주의 인기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으며 음식점, 카페, 프리마켓 등이 다양하게 모여 있는 거리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해 최근 경주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 잡으며 큰 인기를 받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