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는 호텔 멤버십 플래티넘 시그니처를 지난 3월에 새롭게 선보여 기존 대비 20%이상 빠른 판매고을 올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최고급 멤버십 프로그램 플래티넘 시그니처는 국내 특급호텔 멤버십 중 최고가로 보다 높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받길 원하는 상위 1% 고객을 위해 고메 타입, 골프 타입, 트래블 타입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하여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레스토랑 할인을 기본으로 제공하던 기존 멤버십과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고자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하여 유니크함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더 플라자의 프레스티지 스위트 숙박권(200만원 상당)과 세계 각국의 미식을 한 자리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식사권(20만원 상당) 등을 공통적으로 제공하여 연회비 170만원 대비 2배 이상인 약 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상위 1% 고객을 위한 최고급 멤버십을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보다 높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는 VVIP고객을 위해 준비한 플래티넘 시그니처는 고객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혜택이 제공되는 국내 최고가 멤버십 프로그램이다”며 “특히 가입비의 2배가 넘는 5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되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상위 1% VVIP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기대 그 이상의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멤버십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