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2018 패밀리 파티 페어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3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소중한 가족과의 특별한 날을 위한 2018 패밀리 파티 페어를 진행한다.

 

2018 패밀리 파티 페어는 돌잔치부터, 고희연 및 가족 연회 행사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선보이는 가족 행사 프로모션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 살펴볼 수 있다.

 

소중한 아가의 첫 생일의 추억을 만들어줄 돌잔치 파티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가장 인기 있는 돌잔치 관련 업체들을 선정하여 초청했다. 전통 돌 상차림부터 트랜디 하면서 고급스러운 웨스턴 스타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돌 상차림을 직접 눈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 및 헤어와 메이크업, 스냅사진, 답례품, 돌 케이크 등 돌잔치와 관련된 모든 상품들을 한 눈에 비교하고 또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 이 특징이다.

 

2018 패밀리 파티 페어에 참가 하는 고객들은 현장에서 전문 매니저에게 돌잔치 및 가족 연회에 대한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시연 행사 및 헤어와 메이크업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다.

 

가족을 위한 파티 페어 답게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가족 촬영 및 인화 서비스 이벤트를 제공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 예약에 한정하여 연회장 스페셜 패키지,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돌잔치 패키지, 한식당 안뜨레 스폐셜 코스 메뉴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당일 계약자 대상 추첨 경품 이벤트를 통하여 50만원 상당의 가족 촬영권, 30만원 상당의 아기사진 촬영권, 노보텔 강남 1박 숙박권과 식사권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연회 담당자는 소중한 가족들이 모여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어느 때보다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세심하게 준비했다. 전문가들과의 상담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직접 고민하고 디자인 하여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