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은 오는 4월 30일까지 특별한 미식 여행과 여유로운 힐링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평창 고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국빈 만찬에 올랐던 최고급 대관령 한우 스테이크를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평창 고메 패키지는 켄싱턴 더블 객실 또는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그린 밸리 조식 뷔페 2인, 평창 고메 스테이크 단품 2인, 웰컴 과일&카드, 실내수영장&천연 암반 사우나 2인 이용권,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1개로 구성됐다.
평창 고메 스테이크는 2만여 평의 프랑스풍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 플로리에서 즐길 수 있다. 로즈마리 소스를 올린 대관령 한우 안심과 볼살, 여기에 단호박 매쉬, 시즈널 야채가 가니쉬로 제공된다. 안심은 마리네이드 한 후 저온 조리하고, 볼살은 오븐에 넣고 3시간 정도 졸여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0만원 추가 시 허브를 곁들인 훈제 송어와 연어 애피타이저, 머랭과 초코렛을 올린 산딸기&패션후르츠 무스 디저트, 와인 2잔이 코스요리로 제공된다. 여기에 주니어 스위트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되는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3월 31일까지 예약 시 객실당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