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4월 8일 LL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예비 신랑 신부들이 선호하는 럭셔리 브랜드부터 스타 셰프, 올림픽 안무 감독과의 콜라보를 통해 2018년 새로운 테마의 ‘어반 부티크 – 리플렉션’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 페어는 ‘결혼이란 평생을 마주 하며 함께 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영감을 받아 부제인 ‘리플렉션’에 맞춰 무대 전체를 이룬 LFD 모니터의 초대형 미디어월과 사운드 시스템으로 오직 신랑, 신부 둘 만의 이야기를 반영한 무대 조명과 영상, 음악을 연출한 맞춤형 무대를 선보이며, 그랜드 볼룸에 자리한 샹들리에, 곳곳에 위치한 미러 소재의 인테리어에서 다양한 빛이 반사돼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웨딩 쇼를 선보인다.
또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란색, 초록색, 보라색 등 다채로운 컬러의 플라워를 버진로드와 테이블마다 장식해 세밀한 부분까지 디테일을 더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는 유니크하고 섬세한 실루엣으로 많은 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웨딩 스타일링 브랜드 ‘브라이덜 공’과 ‘블랙 공’의 새로운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코스 요리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총주방장인 미쉘 애쉬만 셰프와 요리연구가로 활약 중인 스타 셰프 황하늘의 콜라보로 특별 구성한 메뉴가 준비된다.
웨딩 쇼의 오프닝은 평창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의 안무 감독을 맡은 석진욱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계 최대 DJ 대회인 레드불 쓰리 스타일에서 2017 최종 우승한 DJ EMESS가 오프닝부터 웨딩 쇼까지 음악 연출을 맡아 분위기를 한 층 돋울 색다른 디제잉을 펼친다.
또한 이번 웨딩 페어는 예비 부부들이 선망하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가 참여해 웨딩링과 주얼리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직접 시승 기회와 사은품을 증정한다. 그 외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뷰티 편집숍 아그베(A.G.B), 명품 독일 여행 가방 브랜드 리모와, 200년 역사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조니 워커, 이태리 명품 패션 브랜드 아.테스토니가 참여한다.
최윤정 JW 메리어트 동대문 웨딩 팀장은 “어반 부티크 웨딩 – 리플렉션‘에서 오는 느낌처럼 오직 신랑, 신부 둘 만의 스토리를 무대 조명, 영상, 음악, 플라워 등 다양한 요소에 반영해 웨딩에 감성적인 디테일까지 더했다”며 “특히 이번에는 예비 부부들이 선망하는 다양한 브랜드가 한 자리에 참석할 뿐만 아니라, 럭키 드로우를 통해 숙박권과 식사권, 바우처 등이 마련돼 특급 혜택을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웨딩 페어는 2부제로 진행되며 1부는 낮 12시, 2부는 오후 5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