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체리블러썸 앳 나잇 패키지를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의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여의도 윤중로 국회 뒷편의 벚꽃길을 따라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디럭스 객실 1박, 피크닉 박스 세트(돗자리 포함), 객실 내 무료 생수 2병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뉴욕 월스트리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럭스 객실로 제공되며 한강 전망의 객실 이용 시 2만2000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피크닉 박스는 신선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샌드위치 2조각, 컵 과일, 드보이스 세미세코 와인 1병, 치즈, 쿠키를 쿨링백에 담아 제공한다.
북적거리는 인파를 피해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강 전망의 14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추천한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쿠키, 베이커리, 과일, 음료 등이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을 1인당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맥주와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는 1인당 2만5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