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메리 체리 블로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메리 체리 블로썸 프로모션을 오는 47~8, 13~14, 두 차례 주말 2주 동안 보인다.


만개한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4, 흩날리는 벚꽃 따라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메리 체리 블로썸 프로모션은 소중한 분들과 함께 즐기는 벚꽃 축제 시즌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벚꽃이 흩날리는 파라솔 아래 인기 메뉴 구성의 스낵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트럭에서 간단한 저녁 식사와 더불어 시원한 음료 및 생맥주를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한 1부 메뉴로는 핫도그, 소시지, 버펄로 윙, 치즈, 벚꽃 팝콘 등이 제공되며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한 2부 메뉴로는 무제한 바비큐 메뉴 및 사이드 디쉬 등 풍성한 메뉴 구성으로 가벼운 저녁을 즐길 수 있고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원한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어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 벚꽃 시즌을 더욱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플라워 데커레이션의 포토존, 무료 와인 시음, 와인 잔 무료 증정 및 추첨 이벤트 등 즐거움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