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아라이리조트는 다카다 벚꽃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체리블라썸 나이트 뷰잉(Cherryblossom Night View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 맞추어 4월 6일부터 22일까지 판매되는 상기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일식과 양식 중 선택할 수 있는 2인 조식이 제공되며, 밤하늘에 가득한 별과 환상적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시조라 온천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되어 있어 고즈넉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5월말까지 스키와 꽃놀이를 동시에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일본 북동부에 위치한 니가타현은 1968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배경지답게 산이 높고 눈이 많아 일본 스키의 발원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니가타현에 자리 잡은 롯데아라이리조트는 257실의 호텔 4동과 리프트 4개, 곤돌라 1개, 슬로프 11개와 비압설 10개 코스의 스키장 및 온천, 수영장,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330만㎡ 규모의 아시아 최고 프리미엄 마운틴 리조트이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2시간, 니가타 공항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이며, 신칸센 조에츠 묘코역으로부터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