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 소재한 켄싱턴 스타호텔은 오는 4월 30일까지 설악산의 벚꽃 여행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슬리핑 잇(Sleeping Eat)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의 뷔페식 조식으로 구성됐다.
강원도 속초는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산과 바다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어 쉽게 떠날 수 있다. 설악산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 축제와 함께 봄맞이 여행지로 추천한다.
설악 벚꽃 축제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상도문 마을 솔밭 유원지에서 열린다. 벚꽃 축제는목공예체험, 디딜방아 체험 등 체험행사와 벚꽃 사생대회, 솔밭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