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에서는 청정자연 속 프라이빗한 글램핑 빌리지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인 더 평창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전나무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바비큐 디너를 즐기고,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 글램핑 빌리지 바비큐 디너, 천연 암반 사우나 이용권,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 혜택으로 구성됐다. 객실은 더블, 트윈, 패밀리 트윈 온돌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켄싱턴 객실 투숙 시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1회 이용 및 웰컴 드링크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글램핑 빌리지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메뉴는 랍스터, 대관령 한우, 토종 목삼겹살, 평창 송어 또는 연어 파피요트, 비어캔 치킨, 어묵 홍합탕, 공기밥, 반찬 4종, 디저트 등으로 푸짐하게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4월 말까지 예약하고 5월 말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