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프리미엄 테이크 아웃 파티 박스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강남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델리에서 다양한 미팅 및 파티를 위한 프리미엄 테이크 아웃 파티 박스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급 호텔 레스토랑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티 박스의 메뉴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양식, 한식 및 어린이 메뉴로 구성했다.

 

훈제연어와 피자, 닭다리구이, 미니비프 스테이크와 해산물 필라프, 치즈 감자그라틴, 라따뚜이 스튜에 달콤한 디저트로 라스베리소스 치즈케이크가 제공되는 양식스타일의 양식 파티 박스는 호텔 음식으로 홈파티 테이블을 가득 채우기에 안성맞춤인 메뉴이다.

 

한식 파티 박스는 동태전, 표고전, 산마전부터, 한식에 빠질 수 없는 불고기, 북어 골뱅이무침, 2가지 종류의 프리미엄 김밥, 아욱국, 신선한 샐러드와 계절과일 등이 제공되어 한식을 선호하는 모임이나 회식 메뉴로 인기이다.

 

아이들 입맛에 맞춰 특별히 준비한 어린이 파티 박스는 달콤한 닭 날개 튀김, 바질 토마토 스파게티, 새우야채 볶음밥, 소고기 미니 치즈 버거와 치즈 스틱에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어린이 캐릭터 케이크가 포함 되어 아이들의 위한 생일파티 메뉴로 더할 나위 없는 메뉴이다.

 

모든 파티 박스 세트는 최소 10인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 필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