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세렌디피티 - 뜻밖의 행운’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세렌디피티-뜻밖의 행운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문 바는 호텔 최고층인 20, 21층에 위치하고 있어 한 눈에 들어오는 벚꽃이 만개한 서울의 전경과 남산 타워 뷰를 자랑한다. 기분 좋은 일이 찾아올 것만 같은 따뜻해진 봄 날씨에 즐기는 세렌디피티 - 뜻밖의 행운프로모션은 푸짐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 뿐만 아니라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모든 분께 시크릿 메뉴와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세렌디피티 - 뜻밖의 행운프로모션은 그릴에 구운 소고기, 오븐에 통으로 구운 한치, 리코타 치즈로 속을 채운 가지찜,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당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플래터와 드라피에 샴페인 또는 글렌피딕 위스키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플래터와 샴페인을 즐기는 동안 깜짝 선물과 같은 뜻밖의 행운을 선사한다.

 

오는 51일부터 930일까지 평일 주중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