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 앞 아트리움에서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터컨티넨탈 와인마켓을 개최한다.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와인 구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와인을 구입한 고객은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내 모든 레스토랑(로비라운지 제외)에서 콜키지 없이 구입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다양한 무료 와인 시음과 어울리는 치즈 시식, 와인 1+1 증정 이벤트 등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알찬 시간이 마련된다. 3일간 와인을 구입하신 고객 중 경품이벤트에 응모하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와인, 그랜드 델리 케이크, 와인, 사케 등을 선물한다.
와인 마켓에는 인터컨티넨탈의 수석 소믈리에들이 상주하여 와인에 대한 문의와 와인 추천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판매 예정인 약 400여 종의 와인 중 주목할 만한 와인으로는 황제의 샴페인으로 칭송받는 세계 최정상급 샴페인 생산자 루이 로드레의 최고급 샴페인 루이 로드레 브륏 프리미에, 웨딩 와인으로 많이 사용되며 피크닉 와인으로 추천하는 드 파브리 로사토 엑스트라 드라이 스푸만테,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휴 존슨의 ‘죽기 전에 마셔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된 도멘 고비 뮌타다 루주 2014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