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퍼펙트 위켄드 인 더 시티’ 익스피리언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주말 한정 퍼펙트 위켄드 인 더 시티익스피리언스를 선보인다.

 

퍼펙트 위켄드 인 더 시티익스피리언스는 말 그대로 도심 속에서 완벽한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된 익스피리언스로, 편안한 스테이는 물론 따스해진 날씨에 즐기면 더욱 좋은 혜택만을 모아 구성됐다.

 

이그제큐티브 스카이 뷰 객실에서의 1, 루프 톱 바 더 그리핀에서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맛볼수록 취하게 되는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 2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친환경 LEED 인증을 받은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는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와 협업한 8가지 디저트 구성으로 마카롱, 에클레어, 페이스트리, , 크림시클 등에 포아(서양배), 시트론(레몬) 오랑지(오렌지) 등 다양한 그레이 구스 보드카를 가미해 맛볼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새로운 낮술의 경험을 선사한다.

 

와이낮술 보드카 애프터눈 세트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의 조식 2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