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로즈 가든 와인 디너 파티’를 선보인다.
‘로즈 가든 와인 디너 파티’는 봄바람을 따라 꽃향기가 전해지는 야외 가든 로터스 힐에서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그랜드 힐튼 서울의 쉐프들이 준비한 메인 디쉬와 여기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메인 디쉬는 그릴드 랍스터와 전복으로 구성됐으며, 레드 와인 샤또 수버렌 카버네 쇼비뇽과 화이트 와인 샤또 수버렌 샤도네이를 준비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수버렌은 불어로 ‘최고의, 다른 것들을 압도하는’ 의미로서 샤또 수버렌 카버네 쇼비뇽은 스무스한 탄닌감이 돋보이며, 샤또 수버렌 샤도네이는 풍부한 구조감과 긴 여운을 남기는 맛으로 유명하다.
특히 본 프로모션에서는 라이브 재즈 공연으로 감미로운 선율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식사 외에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