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만개한 유채꽃을 즐기며 자전거 여행과 피크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유채꽃 피크닉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주 반월성과 첨성대 주변에 만개한 유채꽃을 따라 자전거를 타며 경주를 둘러볼 수 있는 자전거 여행 상품 패키지다. 피크닉 여행 콘셉트에 맞춰 리조트에서 직접 준비한 피크닉 박스까지 포함돼 따뜻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패밀리 또는 스위트 객실 1박, 1인용 자전거 대여권 2매, 피크닉 박스 1개로 구성됐다. 1인용 자전거는 3시간 동안 이용가능하며 리조트 인근의 동부사적지, 보문관광단지 등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비롯해 안압지, 불국사, 첨성대,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되는 피크닉 박스는 베이컨 샌드위치 2개, 신선한 샐러드와 과일, 콜라 2개, 생수 1병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5월 10일까지 예약 시 패키지 가격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