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화창한 봄날 떠나는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이 오는 630일까지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푸른 하늘과 꽃향기 가득한 제주에서 아름다운 봄의 제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글래드 피크닉 인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휴식,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와 함께 호텔의 정원과 수영장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꽃길 드라이빙과 함께 떠날 수 있도록 샌드위치, 아메리카노, 수프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 메뉴가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시 제주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 사랑 상품권 1만원권 1매가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는 호텔 근처의 여의도 공원이나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까지 누릴 수 있는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슈페리어 더블룸 또는 점보 트윈룸에서의 1, 포카치아 샌드위치, 컵 와인, 수제 쿠키, 계절 과일 등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엄선한 재료들로 구성한 피크닉 세트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팀 관계자는 봄을 즐길 수 있 날이 짧아진 만큼 화창한 봄을 만끽해 볼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편안한 휴식을 누리며 호텔에서 준비한 피크닉 세트와 함께 자연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