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소규모 웨딩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오는 1231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라이빗하게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마이 스타일리쉬 비기닝(My Stylish Beginning)’ 소규모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비긴 유어 스토리프로모션은 쁘띠(Petit) 웨딩과 하우스 웨딩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홀 무료대관, 식사, 기본 생화 장식, 웨딩 케익과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패키지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웨딩 패키지를 이용하는 커플에게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숙박권과 음주류 금액의 20% 할인한다. 또한 5월 중 웨딩 예약 커플에 한하여 프레쉬 365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식사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쁘띠 웨딩 패키지는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20명 혹은 30명 기준으로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제공하는 식사 메뉴는 퓨전 한식 혹은 양식의 7가지 코스요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오후 12~3시 또는 오후 6~10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하우스 웨딩 패키지는 최소 80명부터 최대 10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2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에서 예식이 진행되며, 식사는 프레쉬 365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뷔페 형식으로 제공된다.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