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더 스위트 플레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로비 라운지에서 오는 930일까지 3가지 종류의 개성만점 빙수를 선보인다.


웰빙 빙수는 전통빙수에 미숫가루, 몸에 좋은 볶은 콩, 현미, 해바라기씨, 대추 등 몸에 좋은 견과류 다양한 견과류 토핑으로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노보텔 강남의 시그니처 빙수이다.

 

신선한 망고와 노보텔의 대표 치즈케이크 토핑으로 제공되는 망고 치즈케이크 빙수는 달콤하고 시원한 맛과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의 조화로 젊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티라미수 빙수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와 진한 에스프레소에 쌉싸름한 코코아파우더로 만들어 촉촉한 티라미수 케이크을 오레오 쿠키 등 다양한 토핑이 곁들여져 입 안 가득 전해지는 달콤한 만족과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