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이사만루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룸 1박, 야구박스 1개, 여름철 야구 관람에 필수품인 휴대용 선풍기와 테이블이 제공된다. 호텔 내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 교환할 수 있는 야구박스에는 클라우드 캔맥주 4캔과 육포, 보냉백, 플라스틱 컵 등이 포함된다.
롯데호텔월드는 2호선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는데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잠실야구장과는 지하철로 두 정거장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야구 관람 전후로 호텔을 함께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롯데호텔월드 심희승 총지배인은 “지난해 롯데시티호텔구로를 통해 선보였던 프로야구 연계 패키지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재출시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야구팬들이 이사만루 패키지를 통해 롯데호텔과 야구장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