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2018 켄싱턴 스몰 웨딩페어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호텔 여의도는 오는 67일 오후 6시부터 켄싱턴 호텔의 스몰 웨딩 콘셉트를 소개하는 웨딩 페어 2018 켄싱턴 스몰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웨딩페어는 소규모 웨딩 고객들의 감성적인 부분까지도 만족 시킬 수 있는 맞춤 웨딩에 초점을 맞춰 켄싱턴호텔 여의도만의 스몰 웨딩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호텔 메인 웨딩홀 센트럴 파크는 뉴욕을 모티브로 계절감 있는 아름다운 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지며, 고급스러운 홀 연출을 배경으로 간단한 스몰웨딩 설명회와 함께 모델들의 켄싱턴 스몰웨딩 시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총주방장이 세심하게 준비한 럭셔리 양식 코스 메뉴와 각종 핑거푸드를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그랜드 스테이션에 꾸며진 포토테이블 전시회도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웨딩 상담까지도 진행하기 때문에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웨딩페어 참가객 중 당일 웨딩 계약 고객에게는 식대 10%, 홀대관료 무료, 스위트룸 1박 제공, 3단 웨딩 케익 무료, 피아노 3중주 무료, 브로드웨이 식사권 2, 무료시식 8인 제공 등 다양한 웨딩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당일 럭키드로우 행사로 여의도 맛집으로 유명한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다양한 식음업장을 이용할 수 있는 브로드웨이 뷔페, 뉴욕뉴욕 양식당 등의 식사권과, 켄싱턴 호텔 투숙이 가능한 숙박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