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합리적인 가격의 위스키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바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골든 블루 위스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골든블루 위스키 프로모션은 낮은 도수로 즐기는 음주문화의 가성비를 앞세운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모션으로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르바에서 선보이는 과일안주와 소프트 드링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든블루 위스키 프로모션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서미트 총 2가지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비스 명동 르바에서는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로 카발란도 판매하고 있다. 위스키 바이블 2017에서 올해의 아시아 위스키로 선정된 카발란은 길지 않은 숙성기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 위스키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을 비롯해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