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이 ‘세계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오는 6월 한 달간 인도 음식을 주제로 펼쳐지는 ‘세계 미식 여행-인도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에서 시즌 한정으로 진행되는 세계 미식 여행 프로모션은 지난해 12월 프랑스편을 시작으로 태국, 멕시코,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계 미식 여행-인도편’은 특유의 향신료와 맛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인도 음식을 테마로 해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한다. 대표 음식인 탄두리 치킨과 프라운 옐로우 커리, 토마토 소스에 콜리 플라워와 감자를 넣어 만든 야채 커리인 알루 고비와 인도식 볶음밥 나시 고랭 등 15가지 인기 메뉴를 기존 100여 가지의 뷔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