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치얼스&비어스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64일부터 831일까지 치얼스&비어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맥주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아이스 버킷에 담아 시원하게 즐기는 콘셉트의 프로모션으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한식 레스토랑 안뜨레, 로비 라운지, 라이브 뮤직 바 그랑아II에서 진행된다.

 

맥주 라인업으로는 한국, 벨기에, 독일, 멕시코, 미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의 맥주가 로컬, 수입 그리고 프리미엄 라인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취향에 따라 선택한 맥주는 얼음 가득한 아이스 버킷에 담아 시원하게 준비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제공된다.

 

프로모션 메뉴로 제공되는 썸머 바비큐 플레터, 타파스와 스낵메뉴는 맥주 라인업과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는 썸머 바비큐 플레터는 노보텔 강남 부처샵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수제 소시지와 양다리, 닭다리 등의 구이 요리가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시그니처 바비큐소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어 맥주 러버들의 기대를 더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