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8월 말까지 아이스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델리에서 선보이는 ‘티 온 탭’, 일명 ‘드래프트 티’는 일반적인 아이스티와는 달리 맥주처럼 탭을 통해 숙성된 아이스티를 즉석으로 제공하며, 나이트로 차이라테와 스트로베리 허니 부쉬 스파클링 아이스티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나이트로 차이라테는 매일 소량 생산되는 밀크티를 질소와 함께 48시간 숙성하여 만든 질소숙성음료로 차별화된 부드러움과 거품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허니 부쉬 스파클링 아이스티는 카페인이 없는 탄산 숙성 음료로, 과일과 루이보스(허브)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이 역시 탄산을 48시간 숙성시켜 만들기 때문에 좀 더 부드러운 탄산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로비 라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스파클링 티’는 화학첨가제 없이 천연재료와 올리고당으로 숙성시켜 만든 농축액으로 만든 아이스티이며, 루이보스 당근, 히비스커스와 체리, 페퍼민트와 레몬&라임 3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