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리미티드 타임 오퍼 참여


[KJtimes=유병철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 리미티드 타임 오퍼에 참여한다.

 

이번 특별 할인은 7일이라는 제한된 기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SPG 호텔에서 최대 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몰디브,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SPG 호텔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PG 멤버는 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 3월에 문을 열어 SPG 멤버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도 이번 오퍼에 참여한다. 전면 유리창으로 자연 채광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스탠다드 객실부터 높은 층고로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객실까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객실을 더욱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64일부터 610일까지 SPG 리미티드 타임 오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가능한 기간은 67일부터 731일까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