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얌얌 타이’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오는 630일까지 JW 메리어트 방콕의 태국 현지인 셰프 2명을 초청해 진행하는 얌얌 타이프로모션과 연계하여 얌얌 타이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얌얌 타이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는 호텔 방문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토존에 걸려 있는 똠얌꿍, 팟타이, 그린커리, 망고 스티키 라이스 등 대표적인 타이 푸드 그림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 (#얌얌타이 #태국음식 #탐코야 #모모카페 @courtyardseoul)630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3명을 추첨하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3(타임스퀘어, 남대문, 판교)의 모모카페 2인 식사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74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얌얌 타이프로모션은 국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태국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방콕에서 근무하고 있는 셰프 아난과 셰프 낫다나이를 특별히 초청했다. 두 셰프는 모두 태국 국적으로, 아난 셰프는 베트남의 JW 메리어트 하노이, 싱가포르의 메리어트 탕 플라자 등에서 다양한 요리 경험을 쌓았으며, 낫다나이 셰프는 2년간 JW 메리어트 방콕에서 태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613일부터 20일까지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얌얌 타이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얌얌 타이프로모션에서는 태국 현지 셰프들의 이색적인 레시피로 선보이는 커무양(태국식 돼지 목살 구이) 샐러드, 당면과 해산물로 만든 새콤달콤한 얌운센, 무마나우(라임 칠리 돼지고기) 등 태국식 샐러드와 새우를 넣어 맵게 끓인 국물이란 뜻의 태국 전통 수프 똠얌꿍, 남사이 수프(치킨 수프), 삐까이텃(치킨 윙), 치킨 그린 커리, 소고기 페낭 커리, 톳만꿍(태국식 새우 튀김) 등 다채로운 태국 전통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불린 찹쌀 위에 잘 익은 망고를 올리고 코코넛 밀크를 뿌려 만드는 망고 스티키 라이스(카오 니아오 마무앙), 워터 체슈넛(Water Chestnut)과 코코아 밀크로 만드는 텁팀크롭 등 각양각색의 태국식 디저트도 선보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