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 축제인 독일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그랜드 힐튼 서울 제12회 옥토버 페스트’(이하 옥토버 페스트)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오픈한다.
오는 9월 8일 저녁 단 하루, 그랜드 힐튼 서울의 컨벤션 센터 4층 컨벤션 홀에서 펼쳐지는 ‘옥토버 페스트’의 얼리버드 티켓은 7월 2일부터 22일, 단 3주간만 오픈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옥토버 페스트’는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현지 느낌을 최대한 살린 축제 분위기와 독일 전통 음식이 좋은 호응을 얻으며 매년 1000명 이상 이용객이 찾는 서울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이다.
올해는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일 최고 브루어리 아잉거의 아잉거 옥토버페스트 메르첸과 아잉거 브로바이스를 생맥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아잉거 옥토버페스트 메르첸은 뮌헨의 ‘옥토버페스트’를 위해서 생산되는 시즈널 맥주로서 맥아에서 전해지는 달콤하면서도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특별히 올해 국내 최초로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랜드 힐튼 수석 쉐프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수제 화이트 소시지, 슈바인 학센, 프레즐 등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 및 다채로운 뷔페 메뉴도 무제한 제공된다. 아울러 뮌헨에서 날아온 현지 뮤지션 안톤 밴드의 흥겨운 라이브 공연, 독일행 루프트 한자 항공권 추첨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이벤트가 푸짐한 경품과 함께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 송나경 마케팅 팀장은 “지구촌 최대 맥주 축제를 즐기기 위해 그 시기에 독일 뮌헨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급증할 만큼 인기가 높은 ‘옥토버 페스트’를 서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마치 뮌헨에 온 듯 유쾌하고 신나는 분위기 속 현지 음식을 맛보며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