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여름 방학을 맞아 오는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문학과 미술을 융합한 초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모나르떼 패키지를 선보인다.
초등학생 자녀가 꼭 알아야 할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배울 수 있는 초등인문학 융합 프로그램인 모나르떼 오픈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열리며 주중 투숙 예정인 고객이라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본관 디럭스 객실 1박, 성인 1명과 소인 1명 라세느 조식 2인, 본관 클럽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서비스 1인 이용권, 모나르떼 오픈 클래스 입장권 1인과 교재 1권, 키즈용 배스로브 1개가 포함된다.
여기에 토요일 투숙 시 다음날인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더해져 자녀가 오후 3시부터 모나르떼 오픈 클래스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님은 본관 클럽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