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 웨딩페어 ‘로맨스 인 페어리 테일’을 개최한다.
그랜드 볼룸의 웨딩 전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샴페인 리셉션 및 결혼식에 제공되는 웨딩 메뉴 시식과 모의 웨딩 세리머니, 경품 추첨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로즈 골드’ 스타일을 직접 시연할 예정으로 결혼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웨딩페어는 사전 예약제로 참가 신청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연회예약실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로맨틱 로즈 골드 색상이 전체적으로 우아한 로맨스를 선사하는 그랜드 볼룸의 새로운 웨딩디자인은 샹들리에가 가로수처럼 놓인 버진 로드와 로즈 골드의 드레이프 장식이 멋스럽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객석 테이블의 빈티지 골드 촛대까지 더해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강조한다. 테이블 위에는 화이트 컬러의 차이나 웨어와 실버웨어가 세팅되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커레이션을 연출한다. 웨딩 메뉴는 하객들에게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수석 조리장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최대 460명 하객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은 베라왕의 디자인 패턴과 벤틀리 자동차의 품격에서 영감을 얻어 세련미가 돋보이는 웨딩홀로 정평이 나있다. 여기에 새로운 웨딩 콘셉트가 더해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