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에 특별하게 선보이는 루프탑 스파티 바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국적인 트로피컬 가든으로 변신한 루프탑 스파티 바는 제주 중문 바다,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어 이곳에서 칵테일 한 잔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럭셔리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스파티 바는 정오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바닷바람’이라는 뜻을 가진 시 브리즈(Sea Breeze) 칵테일’, 쿠바의 술인 럼을 베이스로 만든 쿠바 리브레(Cuba Libre) 등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 맥주, 스파티 전용 샴페인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는 매일 밤 다양한 공연과 함께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는데 대형 LED 볼과 화려한 조명 등 파티 플레이스로 변신한 루프탑 수영장에서 레지던스 DJ 제로의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이탈리안 팝페라 듀오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마시멜로를 구워먹는 스낵 스테이션과 함께 칵테일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스파티 바는 투숙객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