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월드의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는 이상한 월드의 애플 수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애플수박부터 망고 수박, 황색 수박, 줄무늬 수박 등 다양한 종류의 수박과 수박을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마음껏 맛 볼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파티시에 제레미 라피옹(Jeremy Rapion)이 특별히 마련한 디저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수박 스시, 수박 빙수, 수박 마카롱 등 형형색색의 디저트와 더불어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앙증맞은 아이템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또 다른 인스타그램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저트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깐풍기 등의 브런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수박 프로모션으로 롯데호텔월드를 찾는 고객분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이미 입소문이 나고 있는 프로모션인만큼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상기 프로모션은 오는 7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