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한식 섹션에서는 육류와 해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신탕이 준비된다. 해신탕은 기력 보강에 좋은 삼계탕 육수를 바탕으로 닭고기와 오분자기, 낙지 등의 제철 해산물 그리고 인삼, 녹두 등 몸에 좋은 채소를 넣고 끓여 맛은 물론 영양도 일품이다.
중식 스테이션에서는 진시황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동충하초와 송이버섯을 넣고 끓인 육수에 식감 좋은 새우 완자를 곁들인 중국 대표 보양식인 새우 완자 동충하초 스프가 준비돼 무더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준다.
이외에도 양식 섹션에는 내장의 열을 내려 여름철 대표 보양음식으로 손꼽히는 오리와 궁합이 좋은 무화과를 곁들인 오리 무화과 스튜를 선보이고 일식 섹션에서는 더덕을 곁들인 셰프의 특제 소스로 양념한 장어덮밥이 준비돼 다채로운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더불어, 친구, 연인 혹은 동료들과 함께 여름철 별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스트는 8월 31일까지 평일 저녁 뷔페(월요일 제외) 이용 시 여름철 별미와 어울리는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여름 특선 뷔페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