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몬스터호텔3’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유명 애니메이션 시리즈 몬스터호텔3’8월 국내 개봉에 앞서 영화 캐릭터인 몬스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호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몬스터호텔3’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으로 호텔 로비에서 진행되는 몬스터호텔3’ 포토존 고객 참여 이벤트, ‘몬스터호텔3’ 영화 예매권과 영화 캐릭터 비치타올 제공 등의 객실 패키지와 SNS 이벤트 등이다.

 

몬스터호텔3’와 함께하는 썸머 펀패키지는 도심 속 호캉스를 위한 최적의 프로모션이다. 객실 1, ‘몬스터호텔3’ 캐릭터가 가득한 비치타올, ‘몬스터호텔3’ 영화 예매권과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혜택이 제공되어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휴가와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는 조금 더 특별한 혜택이 더해진다. 노보텔 브랜드만의 가족 친화 정책으로 아이들을 위한 컬러링 웰컴기프트, 성인 2인 조식 이용 시 16세 이하 자녀 최대 2인까지 조식이 무료제공 혜택과 자녀 동반 2개의 객실 예약 시 2번째 객실은 50% 할인 등이 제공되어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신나는 여름휴가를 선사한다. 8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