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이색 정기 클래스인 ‘살롱 드 클래스’ 세 번째 시간으로 로얄 애프터눈 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로얄 애프터눈 티 클래스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랍스터 멘보샤, 트러플 크림 크로켓 등 10여 가지 이상의 애프터눈 티 메뉴를 즐기며 유럽 허브 티 전문가인 부티끄살롱 김영아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유럽의 차 문화와 티 블렌딩에 대한 강의를 들어본다.
또한 차와 허브, 에션셜 오일 등을 취향에 따라 블렌딩하여 자신만의 티를 만들어볼 수 있으며 티와 어울리는 셰프가 추천하는 디저트를 함께 담아 특별한 선물용으로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클래스에 사용될 모든 테이블 웨어는 243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 코펜하겐으로 준비되며 체험할 티 브랜드 역시 평소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덴마크 왕실 인증 티 브랜드 에이씨퍼치스(A.C.Perch’s),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쿠스미(Kusmi)를 포함, 다양한 티를 선보인다.
이번 살롱 드 클래스 날짜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메이플룸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30명까지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