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원 스톱 에어카텔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호텔, 항공, 렌터카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원 스톱 에어카텔 패키지를 105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1014일부터 27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2박 예약 전용 상품으로 아름다운 전망이 한 눈에 펼쳐지는 디럭스 레이크 뷰룸 1, 아시아나 항공권 2, 중형 렌터카 54시간, 야외 수영장 해온 무료 이용, 헬스장, 사우나, 실내수영장까지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체크인 시 호텔 무료 발렛 서비스 1, 투숙기간 동안 김포공항 근처에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 무료 주차 이용권, 공항-호텔 무료 셔틀버스도 제공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세심하게 배려했다. 1박당 5만원 추가 시 1인 왕복 항공권과 침구류를 제공한다.

 

항공편은 매일 김포에서 오후 225분부터 45분까지, 제주에서 오후 745분부터 95분까지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에의 가을, 쉼을 그리다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휴식을 즐기는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롯데호텔제주 #쉼을그리다 #제주여행을 업로드 하면 된다. 게시물을 본관 8층의 ACE클럽에서 인증하면 영국 핸드메이드 뷰티 브랜드 러쉬(LUSH) 입욕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130일까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