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0년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쿠스미티(KUSMI TEA)와 함께 차별화된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어텀 애프터눈 티 메뉴는 다양한 퀴진의 호텔 셰프들이 쿠스미티와 협업해 새롭게 만들었다. 특히 엑스퓨레 애딕트 크림 브륄레, 아쿠아로사 프랄린, 아나스타샤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 등 총 12가지 메뉴 중 6가지에는 쿠스미티를 직접 갈아 넣거나 우려 넣어 차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렌치 스타일 파이인 갑각류와 트러플 피티비에와 디톡스티로 유명한 엑스퓨레 애딕트를 가미한 시트레스 젤리, 훈제연어와 아보카도는 임호택 프렌치 전문 셰프가 직접 레시피를 준비했으며, 오리간을 올린 브리오슈, 카프레제 미니 바게트 샌드위치 등 기존 애프터눈 티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쿠스미티는 섬세하고 다양한 블렌딩 기법이 특징으로 이번 세트에서는 쿠스미티 베스트 셀렉션인 엑스퓨레 애딕트, 아나스타샤, 아쿠아로사, 카슈미르 차이, 부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호텔 뷔페 식사권, 쿠스미티 기프트 세트, 호텔 케이크 교환권 등 총 1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