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다가오는 연말 홈 파티를 풍성하게 그리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통 칠면조 구이 세트를 준비했다. 올해에는 추수감사절 대표 요리인 칠면조 구이와 더불어 베이징 덕과 로스트 치킨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추가로 선보인다.
세트는 여럿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10인용의 통 칠면조 구이와 그레이비소스 및 크랜베리 콤포트가 포함된다. 특히 콘래드 서울의 칠면조 구이는 조리 전 큐어링 작업을 통해 소금과 설탕으로 칠면조의 간을 맞추는 동시에 두꺼운 속살까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이외에도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조리하는 수비드 조리법으로 육즙을 가둬 겉은 바삭하게 속살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로스트 치킨과 기존 뷔페 다이닝 제스트에서 인기 있는 베이징 덕 세트도 테이크 아웃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으깬 감자와 고구마, 방울 양배추 요리, 단호박, 버섯 등의 함께 즐기기 좋은 사이드 메뉴는 추가 가능하다.
테이크 아웃 세트는 호텔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판매하며, 배달도 가능하다. 예약 및 주문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