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원 스위트 데이’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오는 1130일까지 원 스위트 데이(One Suite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천혜의 자연 경관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롯데호텔제주의 스위트 룸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알찬 혜택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패키지 타입별로 프레지덴셜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과 조식 2인 및 시간대별로 애프터눈티, 와인, 핑거푸드 등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풍차라운지 2인 이용 혜택, 모나미 2018 골드 라이닝 에디션 펜 세트, 무료 발렛 서비스 1, 피트니스 클럽 2인 등의 기본 특전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투숙 중 1회 제공되는 스윗 앤 스위트(Sweet & Suite)’ 혜택은 미니바 무료 서비스, 웰컴 커티시, 아베다 핸드&풋 릴리프 세트, 프리미엄 티 세트 등의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어 럭셔리한 스위트 룸에서의 휴식을 한층 더 빛내줄 것이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를 이용할 고객이라면 1130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미엄 데이프로모션을 주목해보자. 롯데호텔제주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는 스위티 헬로 키티(Sweetie Hello Kitty)’, ‘캠핑 위드 로니(Camping with Lonnie)’, ‘포커스 온 패밀리(Focus on Family)’ 패키지를 지정된 기간 내 예약하여 투숙할 경우 해온 루프탑 와이너리, 랍스터 해산물 짬뽕, 레스토랑 3만원 상품권 등의 풍성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